아이와 한강 라이딩을 즐기던 중 갑자기 앞바퀴 바람이 쭉 빠진 적이 있습니다. 페달을 밟아도 타이어가 납작하게 주저앉아 꼼짝을 못 하더라고요. 처음엔 작은 나사 하나가 박힌 것 같아서 펑크 패치 키트로 금방 해결되겠거니 했는데, 접시머리 안쪽을 살펴보니 5mm 두께의 꽤 깊은 구멍이 나 있었습니다. 그것도 한 개가 아니라 6~7개나 박혀 있었으니 패치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상황이었죠. 결국 그늘로 자전거를 옮겨 스페어 비드를 꺼내 들고 렌치며 드라이버를 총동원해 타이어 교체를 처음으로 해봤습니다.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닌 작업인데, 그때는 꽤나 진땀을 뺐습니다.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?자전거 타이어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. 튜브 안에 구멍이 생긴 경우와 타이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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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1. 16:3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