솔직히 저는 자전거 도난이 남 얘기인 줄만 알았습니다. 항상 싸구려 중고 자전거만 타다 보니 누가 훔쳐갈 리 없다고 생각했거든요. 그런데 아들 친구 아버지가 브롬톤을 도난당하고 1달 만에 범인을 잡는 과정을 옆에서 듣고 나서,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.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장물을 팔다가 함정수사에 걸리는 시대, 절도는 더 이상 쉽게 덮어지지 않습니다. 중고거래 함정수사, 현장에서 딱 걸리다제가 직접 겪은 건 아니지만, 그 과정을 들었을 때 솔직히 좀 아찔했습니다. 도난당한 브롬톤이 중고거래 앱에 버젓이 올라온 겁니다. 브롬톤이란 영국 버밍엄에서 만들어진 고급 접이식 자전거로, 국내에서 신품 기준 100만 원에서 400만 원대를 오가는 고가 자전거입니다. 누구나 욕심낼 만한 물건이죠.피해자분은 자전거에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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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15. 10:15